응봉산 개나리 축제 가기
1. 응봉산이 어디야?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응봉산입니다. 매년 3월 말이면 산 전체가 노란 물결로 일렁이는 이곳은 도심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해발 95m의 나지막한 동산이지만,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피어난 수만 그루의 개나리가 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대비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풍경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2. 왜 가야하는데? 개나리 축제 기간에는 노란 꽃 대궐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산 정상 팔각정을 중심으로 백일장, 그림 그리기 대회, 콘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노란 개나리 꽃에 파묻혀 찍는 사진은 봄날..
2026.04.02